클라우드 컴퓨팅
: 컴퓨팅 파워, 데이터베이스, 저장소 등을 *온디맨드로 인터넷을 통해서 제공하고 사용자가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도록 하는 것!
*On-Demand: 요구사항에 따라 즉시 제공/공급하는 방식 = 사용할 사람이 주문한 만큼만 준다는 뜻!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로 넘어갈 수 있음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전선이 가득한 물리적 공간에 하드웨어를 왕창 넣어두고 사용하던 이미지에서 인터넷 세상에 개인 컴퓨터로 로그인해서 들어가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된다!
하드웨어형 인프라는 하드웨어들이 잔뜩 들어가야 하니까 당연히 공간과 그걸 관리한 직원, 물리적인 보안과 계획적인 자본의 지출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이건 장비들이라서 이 공간 자체에 문제가 생길 것도 대비해야 할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대 피크를 추정해서 용량을 *프로비전닝 해야 해요!
*Provisioning: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 자원을 할당, 배치, 배포했다가 필요할 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
쉽게 티켓팅을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티켓팅을 할 때 쓰는 사이트에 몇명이나 예매하러 들어올 지 미리 예측하는 거예요. 준비된 사용자 수의 맥시멈을 정해두고 그만큼의 사용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거죠. 하지만 여기서도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겠죠? 얼마나 들어올지 어떻게 정확하게 예측을 하겠어요. 너무 맥시멈을 높게 잡으면 지불해야 할 비용이 늘어날 테고, 그렇다고 적게 잡으면 사이트가 다운되어서 사용자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될 거예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친구가 당연히 존재하겠죠. 소프트웨어입니다!
너무 많은 변수들을 다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남의 컴퓨터 성능을 빌리는 개념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해요.
내 컴퓨터는 너무 작고 귀여운 아가 컴퓨터라서 남의 어른 컴퓨터 주머니에 조금 맡기는 거죠. 그렇게 사용한 주머니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는 게 되는 거죠.
누가봐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너무 좋지 않나요? 그러니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이 발전하게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IaaS(서비스형 인프라): 클라우드 정보 기술의 기본 빌딩 블록 가상/전용 컴퓨터에 대한 액세스 제공, 스토리지 공간 제공
IT 리소스에 대한 최고 수준의 유연성과 제어 기능 제공
PaaS(서비스형 플랫폼): 하드웨어/운영체제와 관련이 있음
자동화 기능을 통해 괸리되므로 프로비저닝 작업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관리하는 데 집중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공급자에 의해 실행/관리되는 완전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
= 보통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말함
서비스 유지/관리하는 방법이나 기본 인프라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할 필요 X
특정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사용할지만 생각하면 됨
클라우드 컴퓨팅 배포 모델
- 클라우드: 클라우드에 완전 배포 =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부분이 클라우드에서 실행 -> 클라우드에서 생성/기존 인프라에서 클라우드로 이전된 애플리케이션임
낮은 수준의 인프라 구축, 주요 인프라 관리/설계/확장 필요 X 높은 수준의 서비스 활용 시 이득
- 하이브리드: 기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에 연결 = 클라우드가 아닌 물리적 시설에 위치
가장 일반적 배포 방법은 클라우드와 기존 온프레미스 사이에 배포하는 것
내부 시스템에 연결하는 동시에 구현 환경 확장 가능
- 온프레미스(프라이빗 클라우드): 가상화/리소스 관리 도구 사용해 리소스 배포하는 것 = 전용 리소스를 제공하는 기능이 필요할 때 사용
대부분 온프레미스 배포 모델은 리소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관리/가상화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레거시 IT 인프라와 같음
*legacy system: 낡은 기술이나 방법론, 컴퓨터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