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서버를 여는 것까지 개발자가 다 하는 건줄 알았어요.
진짜 과거에는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 하지만 저희는 똑쟁이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시기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예전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아직 자바와 IntelliJ가 깔려있지 않으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보고 오세요,
[Spring Initializr]
을 실행시켜 줍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뜰 거예요.
저는 제 개발 프로젝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들과 맞춘 설정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자바 17버전에 스프링 부트 3.2.3 버전, gradle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Dependencies에서 함께 사용하기로 한 라이브러리들을 검색해서 추가합니다.
다 하고 나면 하단에 있는 GENERATE를 눌러줍니다.
화면이 바뀌는 게 아니라 뭔가 압축 폴더 하나가 다운로드 될 겁니다!
그 친구를 download에서 내가 정한 어떤 폴더든 옮겨 압축을 풀어줍니다.
IntelliJ를 실행하고 압축을 푼 폴더가 있는 파일의 하위에 저장된 build.gradle을 open as project로 열어주면
이렇게 화면이 뜹니다!
알아서 뭔가를 주루루룩 다운 받아줬을 거예요~
그러면 이제 첫 단추는 잘 꿰었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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